[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중기가 액션 연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2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에서는 에필로그 편이 방송됐다.
송중기가 유시진 대위 역을 맡아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액션 연기 송중기는 “무술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제가 조금 더 노력을 쏟아야한다는 부분을 알았기 때문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던 역을 맡으신 분과 몸 정이 많이 들었다. 이름이 매튜인데 짱”이라고 덧붙였다.
백상훈 감독은 “액션 연기를 할 때 경쾌하고 유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부분을 잘 구현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의 촬영 메이킹 및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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