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중기가 실제로도 군인이 몸에 배어있었다.
2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3부에서는 에필로그 편이 방송됐다. 메이킹 및 NG 영상이 모두 공개됐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유시진 대위 연기가 자연스러웠던 이유는 그가 군에서 제대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
송중기는 군가를 즐겨 부르며, “전역한 지 3개월 밖에 안 됐다”면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송중기와 진구는 촬영 현장에서는 깨방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태양의 후예’는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휴먼 멜로 드라마로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 속에 종영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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