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오아이는 꿈을 꾸는 평범한 소녀들이었다.
22일 Mnet에서는 ‘스탠바이 아이오아이’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오이가 데뷔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오아이는 평범한 소녀들이었다. 먹방, 민낯 등도 과감하게 공개했고, 지금껏 보지 못한 면모도 보여줬다.
특히 밝아 보이기만 하는 전소미는 학창 시절 왕따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장을 잘 하는 그는 “아버지가 예전에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다. 그래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전소미의 아버지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미국 군인으로 출연해 액션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김소혜와 김도연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서 평범한 고교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김소혜는 아버지를 최초로 공개하고, 먹방의 1인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밖에도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털털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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