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노라조 조빈이 ‘서울대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로이킴, 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조빈을 향해 “어쩌면 우리 중에 가장 똑똑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조빈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힌 것.
이 말에 조빈은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제 본명이 조현준이다. 재벌 그룹 중에 동명이인이 있다. 그 분이 거길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빈은 “하지만 저는 굳이 그걸 ‘아니다’라고 말씀을 안 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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