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마법의성, 모세 꺾고 가왕후보전 진출 “5표차”

[TV리포트=김진아 기자] 마법의 성이 안드로메다 모세를 꺾고 가왕후보전에 진출했다.

24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28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4명 도전자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준결승전 2조에선 마법의 성과 안드로메다가 맞붙었다. 마법의성은 더원의 ‘아이두’를 감성가득한 무대로 선보였다. 이에 맞선 안드로메다는 플라워의 ‘엔드리스’를 선곡, 역시 여심을 강타하는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안드로메다를 꺾고 마법의 성이 3라운드로 진출했다. 표차이는 5표차이로 박빙 승부를 펼쳤다.

이날 안드로메다는 ‘사랑인걸’로 유명한 가수 모세로 드러났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