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먹방도 조기교육이 중요하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준현이 서언이와 서준이를 돌보았다.
이날 김준현은 쌍둥이를 위해 손수 고기를 구워줬다. 그는 “먹는 것도 조기 교육이 중요하다”며 고기를 먹은 후 리액션을 알려줬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곧잘 김준현의 얼굴 표정과 환호성을 따라했다. 김준현은 “이래서 애 키우는 구나”라며 크게 만족해 했다.
또 김준현은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나. 너희 때문에. 자식들 정말. 한 20년 있다가 삼촌이랑 이런 데서 맥주 한 잔 하면서 오늘 얘기를 해보자”라며 빙그레 웃어보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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