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불난 집에 기름을 들이부었다.
24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 이로준(김범)과 고윤정(김성령)이 맞닥뜨렸다.
이날 이로준은 “백주 대낮에 500억이 털렸는데 경찰은 뭐하는 거냐”고 비아냥거렸다.
고윤정은 “용의자가 EL 캐피탈 직원이다. 어디있는지 혹시 아냐”고 대꾸했다. 이로준은 “나도 보고 싶으니깐 가서 잡아오라”고 응수했다.
고윤정은 “권다은 씨 통화 목록 보니깐 이로준 대표 번호가 자주 보이더라”며 이로준을 떠봤다.
이어 “뉴스 봤죠? 거기 창고에 좋은 그림 많더라. 주인 없는 건 박물관에 기증 될 거다. 나중에 시간 나면 박물관 가서 구경이나 하시던가”라고 시비까지 걸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SBS ‘미세스캅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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