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세윤과 뮤지가 이색 ASMR 제작에 성공했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김종국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유세윤 뮤지와 함께 삼겹살집을 찾았다. 유세윤이 준비한 삼겹살의 특징은 지방이 무려 9할을 이뤘다는 것.
유세윤은 최근 인터넷 방송 중이라며 “김종국이 비계 먹는 소리를 담아내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종국은 “비계가 너무 많다. 지우개 같다”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유세윤의 바람대로 비계를 먹으며 이색 ASMR을 완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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