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딸 태은, 기발한 작명 센스 폭소…‘초밥 삼촌의 탄생’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태현의 삼남매가 ‘1박2일’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차태현의 3남매와 함께 하는 차차차 겨울방학 편이 방송됐다. 

이날 차태현의 딸 태은 양은 김종민에게 기발한 별명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태은 양은 김종민에게 “초밥삼촌”이라는 별명을 지어줬고 데프콘은 “초밥을 닮아서 초밥삼촌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은 양은 노란색 외투를 입은 데프콘에게는 “달걀말이 초밥(삼촌)”이란 별명을 선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