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신하균이 눈물로 호소했다. 모두의 관심을 촉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 회에서는 테러의 비밀을 푼 성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찬(신하균)은 희성(유준상)이 꾸민 테러의 비밀을 알게 됐다. 이는 모두가 힘을 합쳐야 헤쳐나갈 수 있었다.
성찬은 “모두 힘을 모아달라. 주변 사람에게도 말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드디어 대중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비행기 폭발 5초 전, 모두의 뜻이 합쳐졌다. 비행기는 안전하게 항로를 변경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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