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임지연, ‘원수’ 전광렬 곁 떠났다…’홀로서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임지연이 전광렬의 곁을 떠났다. 홀로서기를 다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0회에서는 이인좌 곁에서 벗어나는 담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담서(임지연)는 숙종(최민수)에게서 아버지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됐다.

숙종은 담서의 아비를 죽인 자가 자신이 아닌, 이인좌(전광렬)라고 말해줬다. 이인좌는 담서를 키워준 양부.

결국 담서는 이인좌를 떠날 것을 결심했다. 이인좌는 막을 길이 없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대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