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하나가 살인용의자가 된 이진욱을 변호했다.
11일 OCN ‘보이스3‘가 첫방송됐다. 드림 고시원 폭발사고 10개월후 재활 훈련 끝에 팀에 복귀한 골든타임 센터장 강권주(이하나)는 강우가 일본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팀원들과 함께 일본으로 향했다. 도강우는 살인용의자로 몰려있었고 병원에서 일본경찰들과 대치하며 격렬한 저항을 하고 있었다.
강권주는 그를 살인용의자로 확신하는 일본경찰에게 “직접 증거없이 인신의 자유를 억압하는건 국제법에도 어긋난다. 당장 수갑을 풀지 않으면 일본 경시청에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강우는 “신경쓰지마. 내일 내가 알아서 한다”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증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선 강권주와 도강우가 료칸에 왔다가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된 여대생 사건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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