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국수의 신’ 이상엽, 공승연이 첫 만남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2회에서는 원수 김길도(조재현)를 만나러 마산 궁락원으로 향한 무명이(천정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명이는 김길도의 국수를 먹으며 그가 죽인 아버지를 떠올렸다. 이후 결석까지 하며 궁락원을 살폈다.
이때 채여경(정유미)은 그런 무명이를 걱정했다. 채여경은 결국 무명이가 마산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 때문에 친구 박태하(이상엽)가 무명이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났다.
박태하는 마산행 기차에서 김다해(공승연)을 만났다. 김다해는 창가 자리에 앉아있는 박태하에게 “제가 멀미를 하는데 자리를 바꿔달라”고 부탁했고, 이후 멀미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멀쩡한 모습을 유지했다.
이후 김다해는 박태하의 택시까지 새치기하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국수의 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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