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국수의 신’ 천정명이 철천지원수 조재현을 보고 분노를 내비쳤다.
28일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 2회에서는 철천지원수 김길도(조재현 분)를 마주한 무명이(천정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길도는 무명이의 가족을 죽인 철천지원수. 무명이는 그토록 찾아다녔던 원수를 10년 만에 만나게 된 것.
무명이는 “10년 동안 필사적으로 놈을 찾았다. 하지만 찾고 나서 어떻게 할 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처럼 갑자기 바로 코앞에서 맞닥뜨렸을 때”라며 눈 앞에 있는 김길도를 보며 분노를 삼켰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국수의 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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