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EXID 하니와 솔지가 야외 취침 위기에 놓였다.
오는 30일 KBS 新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최저가 여행’을 타이틀로 건 오사카 vs 제주도의 후반전이 방송된다.
지난 주 ‘배틀트립’에서는 EXID 하니, 솔지가 떠난 오사카 여행이 제주도민 이재훈과 그의 절친 심형탁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누르고 전반전 승리의 쾌거를 맛봤다.
그러나 하니의 숙소 예약 실수로 두 사람은 잘 곳을 잃은 채 망연자실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두 사람이 어떤 기지를 발휘해 숙박을 해결했는지는 내일(30일) 밤 10시 50분 KBS2 ‘배틀트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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