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라미란 “세수 안하고 3일동안 버틸 수 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라미란이 남다른 방부제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첫 MT를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MT 첫째날을 마무리하고 잠자리 준비에 나선 멤버들. 각자 메이크업을 지우며 정신 없는 와중에 라미란은 세안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은 “이정도면 3일은 버틸 수 있다”라며 “내일도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을 것”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라미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라미란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