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홍경민이 조권, 다나와 고등학생 연기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하는 홍경민, 이세준, 김바다가 출연했다.
이세준은 “경민 씨랑, 조권 씨랑 다나랑 친구로 나온다”고 밝혔다. 이에 컬투가 놀라자 홍경민은 “다나와 제가 10살, 조권 군이 13살 정도 차이가 나는데, 셋이서 친구 역할이라는 것에 당당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셋이 고등학생으로 나온다고. 홍경민은 “조권, 다나도 고3 역할이니깐 미안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