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고지용의 등장에 젝키 다섯멤버들이 놀라워했다.
30일 MBC ‘무한도전’에선 토토가2 젝스키스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젝스키스 여섯멤버들이 모이기위해 고지용을 설득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다른 후배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됐다며 그 후배를 소개했다. 그러나 들어온 사람은 놀랍게도 고지용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그의 등장에 놀라움과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은지원은 “지용이와 저만의 인사법이 있다”고 다가가서는 와락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고지용과 해체후 처음으로 만난다고 밝혔다.
사진=‘무도’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