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내 어린 고양이와 늙은 개? 나이 어린 선배와 늙은 후배가 만났다!
30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윤수일 편이 방송 됐다.
이날 홍경민은 김종서와 팀을 이루어 우승에 도전했다. 이에 문희준은 “둘 중 한 분은 분명히 제 후배다”라고 깐족거렸다.
홍경민은 “정말 문희준 씨는 제가 좋아하는 선배다”라고 말을 뗐다. 그는 “나도 97년에 일찍 데뷔했다. 내가 그때 22살이었는데, 저 사람이 96년에 (파워레인저 춤을 따라하며) 이거 하면서 나오지 않았냐”고 발끈했다.
이를 본 문희준은 “어딜 감히 선배 춤을”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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