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강승윤, 아이 세명 번쩍 ‘괴력 유니쌤’

[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반달친구’ 강승윤이 괴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요 예능 ‘반달친구’ 2회에서는 위너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운동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신문지 접어 오래 서있기 게임 결승전까지 올랐고 강승윤은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아이들 세 명을 번쩍 들어 올렸다.

하지만 점점 체력의 한계를 느꼈고 “너무 힘들다! 빨리 진행하자”라며 버텼지만 결국 발이 먼저 닿아 웃음을 자아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함께한 보름 간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반달친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