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반달친구’ 이승훈이 여자아이들이 뽑은 인기선생님이라는 말에 흐뭇해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요 예능 ‘반달친구’ 2회에서는 위너의 전투육아기가 그려졌다.
반달랜드 유치원을 개원한 위너. 위너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그런 와중에 쥬쥬쌤 김진우가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여자아이들은 점심시간에 서로 김진우 옆에 앉기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아이들은 쥬쥬쌤 다음으로 좋아하는 선생님은 누구냐고 묻자 모자쌤 이승훈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이승훈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마 그 친구들도 곧 저의 진짜 매력에 넘어올 거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함께한 보름 간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반달친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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