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마약사건의 결말, 그 진범이 밝혀졌다.
1일 방송된 SBS ‘미세스캅2’에서는 마약사건의 결말이 그려졌다.
여옥(손담비)이 사건의 키가 될 증거를 찾아내면서 진범이 검거됐다. 가정부 옥임이 그 주인공.
윤정(김성령)이 다양한 증거를 내밀며 몰아붙이자 옥임은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피해자는 마약을 거래해온 이력이 있는 바다. 옥임은 “그 여자한테 백만 원은 돈도 아니에요. 백만 원짜리 주사 한 방 맞고 취하는 것밖에 안 돼요. 하지만 나 같은 사람한테 백만 원은 달라요”라고 호소했다.
피해자에게 도둑으로 몰린데 대한 원한이 아픈 결과를 불렀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SBS ‘미세스캅’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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