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승준이 조연우의 실제 모습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떠난 이승준, 조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벌써 9년 지기인 두 사람. 이승준은 조연우에 대해 “야구단에서 만난 형이다. 이번 여행도 형이 먼저 제안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책임감 있고 믿음직한 형”이라고 조연우의 실제 모습데 대해 밝혔다.
조연우는 “언젠가 이 친구와 재밌게 진솔하게 얘기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떠나게 됐다”고 설명하며 “사실 남자와 단둘이 여행 가는 건 처음”이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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