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안재현이 몸매 관리 고충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된 tvN go ‘신서유기2’에서는 소식하는 안재현과, 그를 걱정하는 형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입이 짧은 안재현에게 형들은 “관리하다가 그렇게 된 거냐”고 물었다. 안재현은 맞다면서, “모델 시절 하루 한 끼를 먹었다. 저녁 6시쯤에 칼로리를 계산해서”라고 답했다. 이어 “하루 마무리가 손이 안 떨리면 하루를 안 보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고, 안재현은 “지금은 잘 먹고 있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go ‘신서유기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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