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의 유명 음반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래퍼 프렌치 몬타나 등 세계적 뮤지션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자랑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정형돈, 데프콘은 ‘월드돌’로 거듭난 몬스타엑스에게 본격적으로 자기 자랑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멤버 형원은 이같이 말한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소속 뮤지션들을 형, 누나로 호칭하며 친근함을 과시한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몬스타엑스의 ‘글로벌함’에 낯설어하며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멤버 아이엠을 집중 조명하며 “최고의 예술가로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언급한 소식을 알린다.
아이엠은 주기율표를 외우는 ‘브레인돌’의 면모를 자랑하고, 스튜디오에서는 ‘뇌섹남’ 테스트가 진행된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고,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까지 출연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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