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션이 기부천사 면모를 과시했다.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션이 출연해 루게릭병원 모금을 위해 팔굽혀펴기에 나선 이유를 전했다.
최근 션은 한 기업의 제안으로 팔굽혀펴기를 통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션은 “1주일에 만 번의 팔굽혀펴기를 했다. 그냥 1000만 원 기부로 끝날 수도 있지만 내가 만 번의 팔굽혀펴기를 하면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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