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테이스티 로드’ 김민정, 유라가 위대한 자매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폭풍 식성을 보여줬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테로 가이드로 출격한 송경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민정, 유라는 송경아와 함께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들은 스타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안 푸드 맛집을 찾았다. 송경아와 김민정, 유라는 펜네 파스타부터 매운 맛의 청양 고추 아라비아타까지 폭풍 먹방에 나섰다.
송경아에게 “살은 안 찌냐. 그게 여자들의 최대 고민이다”고 묻던 김민정, 유라는 다이어트의 고민은 금세 잊고 먹방에 흠뻑 빠졌다.
이후 김민정, 유라는 박승건 디자이너와 함께 태국 맛집을 찾았다. 이들은 마시안 커리, 푸님 팟 퐁커리, 쁠라 톳 심폿 등을 주문해 정신 없는 먹방을 시작했다.
박승건 디자이너는 이들을 보며 “잘 먹는 여자들이 예쁘다, 사랑스럽다는 말을 두 사람을 보니 알겠다. 정말 미친듯이 먹는다”고 두 사람의 먹성을 칭찬했다.
먹방은 끝나지 않았다. 세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타피오카, 사쿠 등을 주문해 입가심을 했다. 이들의 폭풍 먹방, 역시 따라올 자가 없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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