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와 묘족 전통결혼식 “매혹자태”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차오루가 조세호와 묘족 전통결혼식을 올렸다.

7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차오루와 조세호가 처가인 중국 장가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오루는 묘족 전통의상을 입고 아리따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조세호 역시 묘족 신랑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임했다.

차오루의 친척들과 마을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차오루와 조세호는 묘족 전통 혼례식을 올렸다. 신랑을 환영하는 악기연주와 함께 조세호가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떨리는 듯한 표정이 역력했다. 신랑은 신부를 보지 못하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가로막는 관문을 하나씩 지나는 모습을 보였다. 권하는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다정한 부부로 맺어지는 모습이 흐뭇함을 유발했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