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의 처지가 딱하게 됐다.
7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성훈)은 이상행동을 보였다. 그는 요상한 복장으로 침대에 앉아 명상을 했다.
김상민은 “나는 확고한 결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등의 음성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했다.
그러나 금세 지쳐, 울상으로 쓰러졌다. 김상민은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건 단호박 하나뿐인데”라고 울먹였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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