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환경보호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박진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진희는 일회용품을 안 쓴다고 밝히며 “엄마한테 물려받은 소중한 유산인 것 같다. 어머니가 식물을 정말 예뻐하셨다”라며 “자연은 특별한 생명이라는 걸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다. 소중한 나무를 오래 보려면 아낄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로가 “할리우드에 환경을 아끼는 배우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유명하다면 한국에는 박진희가 있다”라고 하자 박진희는 “디카프리오 정말 닮고 싶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식사하셨어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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