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맹승지 “연예인 몸치 1위..춤코너 캐스팅 안 돼”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맹승지가 몸치임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는 제3회 댄스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려졌다. 유소영, 최여진, 스테파니, EXID 정화, 서유리, 구지성, 권도예, 맹승지, 송보은, 윤사랑, 이은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맹승지는 “몸치 1위다. 춤이 들어간 코너에서 나를 안 쓴다”고 털어놨다.

이어 맹승지는 “라이벌이라 생각했던 구지성 언니가 열심히 안 하는 척 하면서 하루에 4시간씩 연습한다는 정보를 매니저를 통해 입수했다”라며 “그때부터 눈에 불을 켜고 연습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