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판타스틱듀오’ 엑소 첸이 예진아씨의 가창력에 감동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판타스틱듀오’에서는 파이널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조성모, 엑소, 변진섭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이선희와 예진아씨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무대를 본 엑소 첸은 “예진아씨에게 질투가 난다”라며 “열여덟이라는 나이에 저렇게 노래할 수 있다는 게…”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이선희 선생님과 이렇게 듀오가 됐다는 것도 질투가 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판타스틱듀오’는 가수와 팬이 함께 부르는 음악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판타스틱듀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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