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동준의 낙법시범에 조민기가 울상을 지었다.
8일 MBC ‘일밤 진짜사나이’가 방송됐다. 이날 중년병사들은 특공무술 훈련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인 이동준은 낙법 시범 훈련에 호기롭게 응했다.
그는 다섯명의 군인위로 낙법을 하게 된 상황. 조민기는 마지막 다섯 번째줄에 몸을 굽히게 됐다. 그 위로 이동준이 낙법을 구사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호기롭게 낙법에 임했던 이동준의 도전에 조민기는 피해를 당했다. 이동준은 낙법을 하며 조민기의 몸에 부딪쳤고 그는 괴로움에 고함을 쳤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동준은 “사실 낙법은 처음 해봤다”고 능청스레 털어놓았다.
사진=‘진사’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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