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안재욱 아이 알아챘다 ‘당황’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소유진이 안재욱의 두 아이를 알아채고 당황했다.

8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자신의 집으로 놀러온 수(조현도)와 빈(권수정)이 이상태(안재욱)의 아들 딸임을 깨닫는 안미정(소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정은 꿈에도 수와 빈이 상태의 아들과 딸임을 모르고서 게임에 열중했다. 그런데 딱밤을 때리다 아이들의 이름과 상태가 말한 아이들의 이름이 같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미정은 상태의 아이들임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상태의 두 아이에게 딱밤을 때렸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고, 이내 “이건 게임이다”라며 수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아이가 다섯’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