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독특한 오디션 경험을 털어놨다.
윤민수는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과거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했다며 당시 하루에 200곡 이상 노래하면서 연습을 했었다고 밝혔다.
윤민수가 가수가 된 계기는 황세옥의 백댄서를 친구 덕분. 당시 황세옥의 백댄서였던 윤민수의 친구는 ‘촛불하나’ 이재성이 노래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윤민수를 추천했다.
이에 이재성은 윤민수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았고 윤민수는 그곳에서 오디션을 보게 됐다.
윤민수는 “노래방 오디션 합격 후 포맨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1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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