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박신양이 새로운 사건을 맡았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는 조들호(박신양)가 에너지 드링크를 과다 섭취해 죽은 한 학생과 관련된 소송을 전담했다.
이날 한 엄마는 자신의 딸이 에너지 드링크인 파워킹을 반복해 마시다 죽었다고 주장하며 조들호를 찾았다. 사건을 맡기로 한 조들호와 이은조(강소라)는 관련된 조사에 돌입했고, 이 음료에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들호는 재판장에 나섰다. 파워킹을 판매하는 사측의 변호인은 하필 전 부인인 장해경(박솔미)이었다. 두 사람은 팽팽하게 맞섰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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