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지승현, 알고 보니 유부남 “결혼 5년차, 아이 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지승현이 유부남인 사실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지상렬, 에릭남, 지승현, 지숙, 한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승현은 이날 “결혼 5년 차”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2월에 둘째가 태어났다”고 알려 놀라움을 더했다.

레인보우 지숙은 지승현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저는 오빠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지승현은 “오빠는 맞다”고 나지막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