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듀엣가요제’ 켄, 최상엽이 이지혜 피경진의 열창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스타들과 일반인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선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조PD 조형원, 팀 박태영, 웬디 김재구가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각자 색깔이 드러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후 켄 최상엽,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손쉽게 팀 박태영의 점수를 뛰어넘으며 437점을 기록했다.
이어 등장한 창민, 전건호는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로 감동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마지막 주자 이지혜, 피경진은 소녀시대의 ‘트윙클’을 선사해 파워풀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437점의 켄, 최상엽을 넘진 못했다.
결국 최종 우승은 켄, 최상엽이 올랐다.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는 창엽, 전건호가 올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듀엣가요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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