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영화 ‘싱스트리트’에 대해 평가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싱스트리트’를 조명했다.
이날 김태훈은 “‘싱스트리트’는 ‘비긴어게인’ ‘원스’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전작에 비해, 주인공만의 심리 묘사 위주로 그려졌다는 것. 전작은 주요 캐릭터 내면의 이야기가 입체적으로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김태훈은 이 영화를 “80년대를 추억하는 1시간 반짜리 뮤직비디오”라고 정리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접속 무비월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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