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아지 공장의 주인은 밥값을 못하는 어미개들을 암매장까지 하는 등 극악무도한 행동을 일삼고 있었다.
15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쇼윈도 속 새끼 강아지의 불편한 진실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전직 번식장 직원의 전화를 받고서 강아지 공장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19년째 번식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여주인은 눈요기로 배운 제왕절개 수술까지 저지르고 있었다.
그녀는 새끼를 낳지 못하는 어미개는 식용으로 팔지 않고 땅에 묻어 돌을 올려놔 편안히 죽게 한다고 자랑하는 잔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TV 동물농장’ 화면 캡처
댓글2
돈벌러지들 저런 인간들 아주~~무거운 금고형을 때려주면 돈때문에 하지 못하겠지...ㅠㅠ 제발 강하게 처벌할수 있는 법좀 만들어 주세요!!!! 쓰레기들!!!!
저런 인간은 무기징역 되는 법이 있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