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불타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방탄소년단은 ‘불타오르네’로 컴백 무대를 꾸밈과 동시에 악동뮤지션과 트와이스를 누르고 5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1위 후 “‘인기가요’ 1위는 처음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상이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에서도 1위함에 따라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벌써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티파니, 악동뮤지션, TWICE, 이하이, 남우현, VIXX, 세븐틴, 러블리즈, NCT U, 홍진영, 업텐션, 라붐, 스테파니, 전영도&우희, 샘김, MIXX, 두스타가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와 진이 러블리즈 미주 케이와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았다.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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