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성훈이 오늘(16일) 오전 부상을 입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월요일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젝스키스 강성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성훈은 “오늘 샤워하다 다쳤다. 샤워를 하면 살성이 야들야들해서 약해지지않냐. 샤워부스 문을 열고 나오다가 발을 찧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며칠 후에 녹화가 있고 춤을 춰야 하는데 큰일이다. 발톱이 부러지고 살점이 떨어지려 하는 상황”이라며 “무엇보다도 다친 것 때문에 생방송에 늦는 건 아닐까 걱정이었다”고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파워FM ‘올드스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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