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택연과 김소현의 사랑이 단단해졌다.
9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 봉팔(택연)과 현지(김소현)은 미래 걱정은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앞서 이날 두 사람은 귀신이 된 연인(이수경) 때문에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자를 만나고 온 후, 생각이 깊어졌다.
봉팔은 현지에게 “우리도 그들처럼 헤어지게 되겠지?”라고 말했다. 현지는 “그럼 어때. 지금 행복한데. 아직 일어나지도 않을 일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잖아”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한 사람이 누구인데”라고 봉팔을 위로했다.
한편, 김인랑(이다윗)은 현지에게 차이고 속상해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싸우자 귀신아’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