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근석과 여진구 형제가 해냈다.
17일 방송된 SBS ‘대박(권순규 극본, 남건 연출)’에서는 백대길(장근석)과 연잉군(여진구)가 이인좌(전광렬) 소탕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머리를 쓴 결과 형제는 이인좌와 일당을 추포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정이량(최진호)는 놓쳤다.
이인좌는 “왜 나를 잡았는지 모르겠다”면서 당당한 태도를 취했다. 이에 연잉군은 “그러게. 죄목이 어떻게 한 두개여야 말이지”라면서 응수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대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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