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영옥이 서울 토박이라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의 배우 김영옥, 이종원, 안재모가 출연했다.
김영옥은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서울 토박이라고 답하며 “서대문구, 지금은 종로구인 곳에 집이 있다. 5대째 동안 거기서 산 집안 딸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집 주소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김영옥은 이종원에 대해서는 효자, 안재모에 대해서는 모범생 같다고 칭찬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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