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1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 3의 인류’에서 한국인 여자를 주인공으로 다룬 것에 대해 “작품을 쓸 때마다 한국에 대해 짧게라도 언급하려고 한다. 제가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 한국은 저에게 제 2의 조국이나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모든 작품에서 음양의 조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동양과 서양, 여자와 남자간의 균형. 한국 여주인공을 통해 동양과 여성의 비중을 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뉴스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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