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덕후 능력부터 입담, 성대모사까지 갖춰 게스트로서 일당백을 해냈다.
김신영은 19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신영은 90년대 아이돌 댄스 음악 덕후로 등장한 바. 당시 김신영은 노래 3초만 듣고 제목을 맞춰 덕후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나는 90년대 아이돌 댄스 덕후다. 중학교 3학년 때 대회에 나가 우승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90년대 아이돌 댄스 음악이 나오자 해당 제목을 외치며 그에 맞는 댄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신영의 입담이 터졌다. 김신영은 도로 덕후와 휴게소 맛집을 공유하며 활약했으며 또한 자유로 귀신 괴담에 대해 “김태원 씨가 자유로 귀신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김신영은 마이클 잭슨 덕후가 등장하자 그에 대한 정보들을 늘어놓으며 덕후 못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엄마와 마이클 잭슨이 58년생 개띠 동갑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이클 잭슨의 성대모사를 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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