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노래의 탄생’의 마지막을 장식한 원곡자는 과연 누굴까.
23일 방송된 tvN ‘노래의 탄생’에선 강타와 선우정아가 프로듀서로 나서 45분 편곡에 도전했다.
이번 미션 곡은 영어가사로 이뤄진 팝으로 원곡자 두 명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했다.
원곡자에 대한 힌트는 이들이 일적으로 만난 사이이며 홍대를 사랑하는 마니아라는 점이다. 이에 패널들은 “엘튼존이었으면”이라며 바람을 나타냈다.
조정치는 “현실적으로 한국에 자주 오는 뮤지션인 에릭 베넷일 거 같다”라고 추측했다.
박혜리는 “해외 뮤지션 중 홍대를 좋아하는 뮤지션이라면 데미안 라이스다. 음악스타일이 다르긴 한데 그런 면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다”라고 추측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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