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백종원의 3대천왕’이 창신동 매운 냉면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은 냉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백종원은 창신동 매운 냉면 집으로 향했다. 이곳은 서울 5대 매운 냉면 집 중 하나로, 육수를 마신 백종원은 맵다며 10년 전과 똑같다고 설명했다.
창신동 매운 냉면의 또 다른 특징은 오이 한 개를 통으로 썰어 고명으로 얹는 것. 백종원은 맛있는 오이냉국에 국수 말아먹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맛집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백종원의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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