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나이 고충을 토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아이오아이’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리더’ 임나영은 “멤버들 나이가 제각각이다. 22살부터 16살까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법을 전달하기에도 어려움이 있다. 한 사람씩 붙잡고 해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세정은 “솔직히 양 갈래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동생들 때문에)버거움을 느낀다”고 거들었다.
이에 동생들은 “김세정이 말은 저렇게 해도, 양 갈래를 가장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김세정은 “그게 왜인 줄 아냐. 조금이라도 어려 보이려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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